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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여행

서울 둘레길 제 1 코스 (수락 불암산) [코스 1-3]

by 치세 2021. 10. 30.

수락 불암산 코스 마지막 코스인 철쭉동산 ~ 화랑대역까지 가는 둘레길이 남았다.

서울 둘레길 안내지도에는 6.9km 2시간 30분 예상을 하고 있다.

가보자. 

다시 철쭉동산으로 가기 위해 당고개 역에 왔다.

내려 왔던 길을 기억에 삼아 다시 올라 갔다.

한번 왔던 것이 길인지 내려 올는 길은 길었던것 같은데 올라 갈때는 짧은 느낌이다.

 

입구 공사로 인해 멀리서 찍었던 이정표, 아직도 공사중이라 머리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저기 멀리 빨간 도장 찍는 우체통이 보인다. 

시작점이다. 이제 걸어가지.  목적지는 화랑대역이다.

6.9km 다. 으싸으싸. 도장은 하산때 먼저 찍었으니 길만 가면 된다.

첫 이정표 0.3km 걸었다. 빨리 가기보다는 즐기면서 걸어가자.

0.5km 걸었다. 이정표가 많이 나오네.

0.6km 왔다.  갈림길 마다 나오는 이정표들. 주황색 화살표가 없네. 

주황색 화살표가 나왔다. 불암산 정상과 상계역 가는 이정표도 나왔다. 

1.0km 왔다. 6개의 이정표다.

어 어 어 화랑대역 없다.  동그라미 화살표를 따라가자. 

0.6km 와서 이정표를 보았다. 1.6km 걸었다.

이길은 너머 계단이 많다. 오르락 내리락.

1.8km 걸었다.  평지와 계단이 혼재된 길이다. 만들어지 계단 없으면 좋겠다.

0.1km 걸었다. 이정표가 있네. 

은행 사거리이정표가 있다. 2.5km 걸었다.

2.7km 걸었다. 빨리 빨리 걸어가지 않았는데, 걷다보니 빨리 왔네

계속 바닥만 보고 걸었다.  숲은 보고 걸어야지.

하계역 이정표가 생겼다.

3.2km 걸었다.  

3.4km 걸었다.  거의 절반 왔다. 

급하게 올라온 계단만 아니면 쉽게 다닐수 있는 길이다.

3.8km 왔다.  백사마을 이정표 가 생겼다. 최대한 앞을 보고 갈려고 노력했다.

3.9km 왔다. 3.0km 남았다. 들어가지 말라고 철조망이 많이 보이네.

4.0km 걸었다. 2.9km 남았다.

불암산 종합스타디움 이정표다. 불암산 스타디움이 있었구나.

불암산 입구까지 왔다. 

이정표 없이 최장 길이다.  군시설이 있어서 차가 다닐수 있는 길이였다. 

2.0km를 이정표 없이 길따라 왔다.

정말 길만 따라오다보니 불암산 입고 까지 왔다.

입구에 있는 등산 안내도.

입구 나오자 마자 왼쪽을 아주 큰길이 나올 때 까지 걸어서 내려가야 한다.

나도 많이 해맸다. 

산길이 아니니 일반적인 도로길을 걸어가야한다.

해매다 공릉동 근린공원에 도착했다. 수락 불암산 코스 도장을 찍자. 또 와서 찍기는 귀찮아서 용마 아차산 도장도 찍었다.

2021/10/31 용마 아차산 코스 할려고 갔을때 모두 "수락 불암산 코스" 도장으로 변경 되어 있었다.

용마 아차산 코스 도장은 "신내 어울 공원"에 있다.

직선 거리로 1.16km 에 있다.

오른쪽은 수락 불암산 코스 도장이다.

왼쪽은 용마 아차산 코스 첫 도장이다.

두개의 코스가 만나는 곳은 도장이 다르다. 조심해서 찍어야 겠다.

오늘의 일정.  많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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