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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여행

서울 둘레길 제 1 코스 (수락 불암산) [코스 1-2]

by 치세 2021. 10. 20.

힘들게 당고개 공원 갈림길까지 왔건만 집으로 향했던 곳을 다시 찾아 서울 둘레길을 다시 시작 했다.

목적지는 두번쩨 스템프 도장이 있는 철쭉 동산 까지다. 

숨쉬기 운동만 했더니 다리 한쪽이 뭉쳐서 죽는 줄 알았다.

쉴까 했지만 끝내 당고개 역으로 향하고 있다.

 

도장 찍기전에 스템프 북을 한번 찍었다.  수락 불암산 코스 2를 찍으러 간다. 

당고개 3번 출구다. 이곳에서 부터 여정이 시작된다. 

먼저 runtastic 어플을 켜고 이동거리를 기록 준비를 했다.

이곳까지 다시 왔다. 올라 오는 데도 상당히 가파르다.

채석장 등산로길로 올라오면 된다.

두번쩨 이정표. 0.1km 걸었다. 화랑대역으로 열심히 걸어 가자.

화장실이 보인다. 

화랑대역 까지 얼마남았는지 알 수 없다. 0.4km 왔네. 

인상이 남는 주황색 천 0.6km 걸었다. 0.2km 마다 갈림길이 있다. 우연이 겠지.

처음으로 화랑대역까지 가는 km 가 보인다. 11km 가야 된다. 

화랑대역까지는 갈 생각 없다. 1.3km 걸었다.

간만에 동그란 화살표도 있다. 주황색 넥타이를 했구나.

등산로 없음 표지판은 처음이다. 등산로 없음 쪽으로 봐라 봤을 때 정말 길이 없다. (사람은 하지 말라는 , 가지말라는 곳에 끌릴까? 청개구리들)

수락산 정상까지 2.4km 남았다. (무슨생각이지 이게 아닌데) 

1.5km 걸었다. 집에가고 싶다.

주황색 화살표가 서로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인상 적이다.

1.7km 걸었다. 이정표 하나는 잘 만들었다.

대망의 2km 왔다. 걷다보면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 

주황색 천이 인상적이게 걸려 있다. (떨어지지 말라고 케이블 타이에 나사못으로 박아 두었다.)

주황색 화살표 방향으로 go go.

유아숲 체험장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앞과 뒤편에 이정표를 함께 찍어보겠다고 고생 했다. 2.6km 걸었다.

여기서 생각보다 많이 길을 햇갈렸다.

여기서부터 차가 다닐수 있는 도로 길에 나왔는데, 방향을 잡지 못했다.

서울 둘레길(화랑대역) 이정표 대로 도로길따라 계속 가면 된다. (0.4km를 걸어가야 한다.)

길을 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온다. 0.4km 를 걸었다. 

도로 길이라 긴가 민가 했다. 초반에 주황색 천을 찾지 못했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오는 중에 갈림길이 하나가 있어 주황색 천을 발견하고 해매지 않았다고 안심했다.

그리고 아래의 이정표를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위의 이정표 맞은 편에 있는 이정표다.

이 이정표는 산으로 올라가는 곳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족구장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완전희 다른 내용의 이정표다.

덕릉고개 , 채석장 전망대가 있는 첫 이정표.

다시 우리가 보던 이정표가 나타났다. 3.6km 걸었네.

다른 이정표와 있기에 같이 찍는다고 구도가 나오지 않았다. 

당고개 갈림기 표지판아 미안.

드디어 불암산 둘레길 시작점이다. 그런게 난 다른 곳으로 간다. 3.7km 걸었다.

칠성암으로 갈수 있는 갈림길이다. 4.5km 걸었다. (0.8km 걸어야 나온 이정표다.)

무작정 걸어 가는 중.

4.6km 걸었다. (이번에는 0.9km 걸어서 만난 이정표다)

조금만 가면 표지판이 나온다.

오르막길로 안내하는 표지판.  당고개역 가는 것은 0.1km 줄었는데, 당고개 공원 가는 것은 그대로 4.6km다. 섬세한 것인가?

표지판에 누가 장난을 쳤나.(교과서 장난인가) 4.8km 걸었다. 

5.0km 걸었다. 

가자 자가 안전하게 가자. 

여기서 부터 길게 쭉 뻗은 길이였던 것 같다. 5.2km 걸었다.

민가를 옆에 두고 걷고 있는데, 멀리 빨간색 우체통이 보였다.

와 오늘 목적지다.

이곳이 철쭉동산 이다.  5.6km 걸었다. 공사중이였다.

도장을 찍자.

먼저 스템프 북을 펴고.

도작을 찍었다.

잘 찍었다. 찍고나서 알았다.

스템프가 2개가 있는데 오른쪽은 파랑색, 왼쪽은 검은색 스탬프라는 것을. 

도장찍고 당고개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이정표다.

공사 중이라 근처에서 찍지 못했다.

다음에 올때 근처에 찍어야지.

민가를 거처 당고개 1번 출구에 도착 했다.

구간 기록을 보자.

이동 거리. 역 주변을 둥글게 돌았다.

둘레길 안내지도에는 난이도 상으로 표시되어 있다. 

중간 중간에 계단이 많고 오르막 내리막도 길게 되어 있다. 

다음은 수락 불암산 코스의 마지막 길이다. 화랑대역아 기다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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