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h/여행

홍콩 커피 아카데믹스 와 아라비카 커피(%)

by 치세 2018. 5. 6.

% Arabica 와  The Coffee Academics 에서 커피를 한잔씩 했다.

 

나만의 결론은 아라비카 (% Arabica) 커피가 더 낫다.

 

# % Arabica 커피

내가 알고 있는(가본, 눈으로 본) 아라비카 커피 위치

아라비카 커피는 일보 교토에서 시작한 커피다. (교토 갔는데, 있는지도 몰랐다.)

1. IFC 몰

2. 침사추이 -> 홍콩 섬 스타페리 타는 곳에 있다는 것이다.

 

먼저 말하자면, 홍콩 관광청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가이드 북에서 이곳 시그니처는 카페라떼라고 소개하여, 라떼 한잔 했다.

 

먹은 곳은 홍콩섬 IFC 몰에서 먹었다. IFC 몰에서 한참을 해매었다. 차라리 스타페리를 타고 가서 먹을까 고민을 할 정도로 찾는다고 해맸다.

 

IFC 몰에서 슈퍼마켓을 찾으면 된다. 바로 옆에 있다. 더 확실하게, 애플 스토어가 있는(2개의 층을 사용하지만, 아래층을 기준으로) 층에 슈퍼마켓이 있는 곳을 가면된다. 그곳은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을 타러가는 출구에 있다. (셩완역에서 내려서 마카오로가는 패리를 타라 더 가깝다. IFC몰 % Arabica에서 15분 걸여가야한다.)

 

 

커피맛은 무엇이라고 할까, 2주가 지나도 맛이 기억에 남는다.

풍부한 우유가 커피의 쓴맛을 잡아서 커피 자체가 고소하게 느껴지게 한다고 할까.

라떼는 우유가 커피 맛을 방해해서 정말 배고플 때 빼고는 먹지 않는다. 하지만 % Arabica 는 우유가 커피의 맛을 살려준다고 할까. 커피가 고소했다.

라떼는 추천한다.

 

사진 찍기전에 살짝 먹었다. ㅠㅠ

 

라떼 가격이 $45 홍콩 달러다.

이 집은 카드 받지 않았다. only cash 다.

 

 

 

# The Coffee Academics

 

커피 아카데믹스

위치는 여러 곳이 있다.

아래의 그림은 구글지도에서 검색한 곳이다.

 

 

하버 시티에 있는 커피 아카데믹스에서 마셨다.

이곳에서 마신 이유는 쿵푸 딤섬을 찾이가는 길이였는데,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참고로 하버시티 팀호완 (딤섬음식점) 도 이곳에 가까이 있다.

 

아카데믹스 하버시티에서 한컷.

 

 

홍콩 관광청에서는 코즈웨이베이역에 있는 지점을 소개하고 있다.

커피는 라떼와 카푸치노를 추천하고 있다.

그래서 카푸치노를 먹었다. 늦은 시간 마지막 손님으로 커피를 주문했다.

 

맛은 그냥 카푸치노인지 아닌지 물음표가 나오는 커피 였다.

한국의 계피가루가 나의 입맛을 길들였나라고 생각들정도로 맛은 느끼지 못했다.

그냥 커피, 우유가 들어가 커피

카푸치노는 만드는이에 따라 추가되는 가루가 달라지는데, 지금도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여기서도 $45 홍콩 달러다.

주문을 하니 진동벨까지 준다.

한국에서 시작한 건데, 여기까지 왔나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