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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여행13

서울 둘레길 제 1 코스 (수락 불암산) [코스 1-2] 힘들게 당고개 공원 갈림길까지 왔건만 집으로 향했던 곳을 다시 찾아 서울 둘레길을 다시 시작 했다. 목적지는 두번쩨 스템프 도장이 있는 철쭉 동산 까지다. 숨쉬기 운동만 했더니 다리 한쪽이 뭉쳐서 죽는 줄 알았다. 쉴까 했지만 끝내 당고개 역으로 향하고 있다. 도장 찍기전에 스템프 북을 한번 찍었다. 수락 불암산 코스 2를 찍으러 간다. 당고개 3번 출구다. 이곳에서 부터 여정이 시작된다. 먼저 runtastic 어플을 켜고 이동거리를 기록 준비를 했다. 이곳까지 다시 왔다. 올라 오는 데도 상당히 가파르다. 채석장 등산로길로 올라오면 된다. 두번쩨 이정표. 0.1km 걸었다. 화랑대역으로 열심히 걸어 가자. 화장실이 보인다. 화랑대역 까지 얼마남았는지 알 수 없다. 0.4km 왔네. 인상이 남는 주황색.. 2021. 10. 20.
서울 둘레길 제 1 코스 (수락 불암산) [코스 1-1] 둘레길 돌아 가면서 그냥 걷기만 하는 것도 아쉽기도 하고 기록을 남길 겸 이정표를 찍었다. (이정표와 가는 방향을 알려 주는 방법이 생각보다 잘되어 있다.) 시작 지점은 서울 창포원부터 화랑대역까지다. 한번에 돌지 못할 것 같다. 처음 만나는 이정표 창포원에서 길을 건너는데, 중랑천 부근으로 길을 건너가면 첫 이정표가 나온다. 앞으로 걷다보면 둥근 화살표로 가는 방향을 알려 준다. 처음 만나는 둥근 화살표다. 상도교를 건너는 부분에 있는 이정표 당고개 공원까지 5.7 km 남았다. (갈수 있을까) 가다보면 신호등이 있는데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약간 해맸다. 다행히 아래의 사진 처럼 화살표와 처음 보는 주황색 리본(?)이 보인다. 공원 입구에 있는 이정표 아래의 주황색 화살표가 가능 방향을 알려 준다. 곳곳.. 2021. 10. 19.
서울 둘레길 한번 둘러 볼까 ! 캠핑 용품 사면서 등산 스틱을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중이였다. 일단 사고 싶은 것은 골라 두었는데 블렉다아야몬드 등산 스틱과 레키 등산 스틱이 였다. 고른지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 서울사랑 상품권 30만원을 사둔 것이 계속 묵혀지고 있어서 일단 지르자 라는 마음에 서울 사랑 상품권으로 살수 있는 레키 전문점 검색을 하니 도봉산점이 나와 도봉산으로 향했다. 레키 상점에 들어가니 정말 친절하게 스틱 설명 설명 해주시고 잡는법까지 설명 해주셨다. (- 추천 드림.) 아래의 요녀석을 샀다. 사긴 샀는데 스틱을 묵혀 두어야 하나 고민 하면서 도봉산 역으로 향했다. 도봉산 등산을 하러 도봉산역을 들렀다 서울 창포원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한번 와봐야지 했던 것이 2년이나 흘렀다는 것을 생각해냈다. 2년이나 지났.. 2021. 10. 18.
홍콩 란퐁유엔(蘭芳園 Lan Fong Yuen)과 미도 카페(美都餐室 Mido Cafe) 란퐁유엔(蘭芳園 Lan Fong Yuen)과 미도 카페(美都餐室 Mido Cafe) 홍콩을 소개하는 곳에서 꼭 한번씩은 소개 되는 곳이다. 밀크티와 토스트 이것을 먹으러 갔다. 토스트가 아주 단것은 이유가 있다. 쓴 밀크티와 함께라면, 정말 어울리기 때문이다. 둘다 한번만 간다. 정 갈 곳 없으면 또 간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이에게는 가고, 두번째는 선택인 곳이라고 생각된다. 미도카페와 란퐁유엔은 여행 일정에 맞게 한번 보는 것으로 추천한다. 굳이 따로 시간을 내지는 말자. 란퐁유엔을 먼저 갈려고 했다. 한국에서도 홍차를 즐기기에 무척 궁금해서 여행의 첫 방문지로 란퐁유엔을 찍었다. (딱히 선호는 하지 않지만, 커피 줄이기 위해 홍차를 마신다. - 홍차가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다는 건 안 비밀) 헛.. 2018.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