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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6

서울 둘레길 제 1 코스 (수락 불암산) [코스 1-2] 힘들게 당고개 공원 갈림길까지 왔건만 집으로 향했던 곳을 다시 찾아 서울 둘레길을 다시 시작 했다. 목적지는 두번쩨 스템프 도장이 있는 철쭉 동산 까지다. 숨쉬기 운동만 했더니 다리 한쪽이 뭉쳐서 죽는 줄 알았다. 쉴까 했지만 끝내 당고개 역으로 향하고 있다. 도장 찍기전에 스템프 북을 한번 찍었다. 수락 불암산 코스 2를 찍으러 간다. 당고개 3번 출구다. 이곳에서 부터 여정이 시작된다. 먼저 runtastic 어플을 켜고 이동거리를 기록 준비를 했다. 이곳까지 다시 왔다. 올라 오는 데도 상당히 가파르다. 채석장 등산로길로 올라오면 된다. 두번쩨 이정표. 0.1km 걸었다. 화랑대역으로 열심히 걸어 가자. 화장실이 보인다. 화랑대역 까지 얼마남았는지 알 수 없다. 0.4km 왔네. 인상이 남는 주황색.. 2021. 10. 20.
서울 둘레길 제 1 코스 (수락 불암산) [코스 1-1] 둘레길 돌아 가면서 그냥 걷기만 하는 것도 아쉽기도 하고 기록을 남길 겸 이정표를 찍었다. (이정표와 가는 방향을 알려 주는 방법이 생각보다 잘되어 있다.) 시작 지점은 서울 창포원부터 화랑대역까지다. 한번에 돌지 못할 것 같다. 처음 만나는 이정표 창포원에서 길을 건너는데, 중랑천 부근으로 길을 건너가면 첫 이정표가 나온다. 앞으로 걷다보면 둥근 화살표로 가는 방향을 알려 준다. 처음 만나는 둥근 화살표다. 상도교를 건너는 부분에 있는 이정표 당고개 공원까지 5.7 km 남았다. (갈수 있을까) 가다보면 신호등이 있는데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약간 해맸다. 다행히 아래의 사진 처럼 화살표와 처음 보는 주황색 리본(?)이 보인다. 공원 입구에 있는 이정표 아래의 주황색 화살표가 가능 방향을 알려 준다. 곳곳..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