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P(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
UTP(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 배선의 특징과 응용방법을 규정하는 표준인 EIA/TIA-586 표준에서 규정한 UTP 케이블 연결 방식입니다.
Category 1 케이블링 ~ Category 5 케이블링까지 5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Category 1 – 전화통신에 사용
Category 2 – 최대 4Mbps 까지 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저속의 데이터 통신용 케이블
최대 주파수 : 1 MHz
Category 3 – 10 Base – T 네트워크에 사용되며 최대 10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이더넷 (10 BASE-T), 고속 이더넷 (100 BASE-T2/T4), 100VG-AnyLAN, 토큰링(4Mbps)
최대 주파수 : 16MHz
Category 4 – 토큰링 네트워크에 사용되며 최대 16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category 3까지의 용도, 토큰링(16Mbps), ATM(25Mbps)
최대 주파수 : 20MHz
Category 5 – 최대 100Mbps 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category 4까지의 용도, 고속 이더넷(100 BASE-TX0, ATM(156Mbps), CDDI
최대 주파수 : 100MHz
Category 5e(확장 category 5) – category 5까지의 용도
기가비트 이더넷(1000 BASE-T)
최대 주파수 : 100MHz
Category 6 – category 5e까지의 용도
ATM(622Mbps)
ATM(1.2bps)
최대 주파수 : 250MHz
Category 7 – 규격 책정 중
최대 주파수 : 600MHz
UTP 케이블은 8가닥의 전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복을 벗겨보면 각각 2개씩 꼬아져 있습니다.
실제 인터넷 환경에서 사용하는 선은 4가닥 입니다.
선의 배열을 12345678로 한다면 1,2 번은 송신용, 3,6은 수신용으로 사용합니다.
Direct Cable (서로 다른 장비를 연결할 때)
컴퓨터와 허브를 연결할 때 사용하며 1:1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선이 양쪽에 1:1로 연결되어 있으며 컴퓨터와 허브는 1:1로 연결되지만 허브내부의 포트와 포트를 연결시켜주는 곳에서 송신과 수신을 바꿔주기 때문에 허브에 연결된 컴퓨터들이 서로 통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Cross Cable (서로 같은 장비를 연결할 때)
허브를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할 때 사용하는 방식 입니다.
이것은 케이블의 양쪽의 송신과 수신을 한쪽에 1,3번과 2,6번을 꼬아 놓았기 때문에 크로스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UTP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는 최대 길이는 보통 100m 정도이며, 반드시 그림의 색상과 동일하게 작업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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